파주 - 김포 '안보예술' 탑승료 기준
학생(만 7세~만 19세) / 미취학 아동(만 7세 미만) / 경로(만 65세 이상)
할인권 이용 시 증명자료가 필요합니다. (신분증 등)
※ 예약자분들에게는 탑승 하루 전 탑승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 식사, 여행자 보험은 불포함입니다.
*방문지 사정에 따라 코스 및 시간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369)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해발 118m의 오두산 정상에 있다.
옛 삼국사기나 고려사에 나오는 오두산성터(사적 제351호)가 남아있는 곳으로 고대로부터의 군사적 요충지이다.
지금은 서부전선의 최북단으로 남과 북이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2km의 짧은 거리를
반세기가 넘도록 왕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남북분단의 현장이기도 하다.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우리 국민의 통일 염원을 담아 건립되었다.
1992년 9월 8일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1,900여만명의 내외국 방문객이 이곳을 방문하였다.
파주국립민속박물관 &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30 &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경기도 북부지역 첫 국립박물관으로
2021년 7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문을 열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유물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동시에
전시기법을 접목한 개방형 수장고이자, 관람객과의 거리를 좁힌 관람 친화적인 박물관이다.
총 15개 수장고에 약 100만 점 이상의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85)
일본이 통치권을 앗아간 1910년부터 40년대,
뼈아픈 6·25전쟁이 있던 1950년대.
'잘 살아보자'는 일념 하나로 온 국민이 똘똘 뭉쳤던 1970~80년대까지.
오래도록 그 시절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망므에서
2005년에 30년동안 모은 각종 시각유물자료 7만여 점을 헤이리마을로 옮겼다.
입구부터 과거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별로 각기 다른 시대의 한 마을을
통째로 재현한 한국 최초의 근현대사 테마 박물관이다.
아라마리나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270번길 73 &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100)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경기 유망관광지 ‘김포아라마리나’는
총 194선석의 계류시설과 국내최초 선박전용 주유시설 및 선박수리소 등을 갖추고 있으며,
파티보트, 크루저요트, 범퍼보트, SUP, 수상자전거, 카약, 카누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도권 최고의 공공마리나 시설인 아라마리나를 활용하여
해양레저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와 해양전문교육에 대한 기회제공을 통해
해양친화적 인식 고취 및 해양문화 확산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포함요소 : 입장료(한국근현대사박물관), 생수
불포함요소 : 중식, 여행자 보험
최소출발인원 : 10명